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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최저가로 예약하기 - 반값 저렴하게 항공권 예약하는 법

알면 좋은 정보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9.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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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여행 계획이 있거나 미리 어디로 갈까 저렴한 곳을 찾고 있다면 항공권을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보통 저가 항공사들은 얼리버드를 위한 일찍 항공권을 예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가가 출발하기 3-4개월 전에 뜬다.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보다는 조금 시간을 두고 여러 곳에서 찾아본 뒤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내가 거의 반값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정보에 대해 말할까 한다. 

 

내년 2020년 1월 2일 괌 여행을 계획 중이었고, 현재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가격이 36만 원이었다. 항공사는 제주항공이었으며, 저가 항공이지만 가격대가 조금은 높았다. 제휴카드가 있으면 34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지만, 제휴 카드가 없으면 그냥 36만 원 돈 되는 금액이었다. 이것이 괌 왕복 가격이다. 매일 저렴한 항공권이 뜨는지 찾아본 나로서는 36만 원이 가장 저렴했고, 크게 금액 차이가 없었다. 그런 내가 본 것이 플레이 윙즈의 9월 제주항공 특가였다. 내년 초 항공권 포함 지금 예매를 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예매를 할 수 있다. 내년 3월 말까지의 항공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으니 얼른 예매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윙즈 웹사이트 특가 캡쳐  ⓒ Captured By Playwings

 

괌뿐만 아니라 가오슝, 나짱, 마닐라, 마카오 등 21개의 도시의 항공권이 특가로 나와있다. 내가 가는 서울(인천)- 괌행 왕복 비행기를 비교해서 보면 같은 항공편인데도 시간에 따라 5분 정도 차이가 났는데 가격이 확 바뀐다. 그래서 계속 조회를 해야 한다

 

 

제주항공 비행기 예약 캡쳐  ⓒ Captured By Jeju air 

위에 내가 맨 처음에 예약을 한 것이다. 왕복 31만 원의 가격이었다. 서울(인천) - 괌 왕복 36만 원 돈만 본 나로서는 31만 원도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래서 예약을 했는데 예약을 하고 혹시나 해서 다시 검색을 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이 몇 분 차이로 가격이 확 저렴해졌다. 

 

 

제주항공 비행기 예약 캡쳐  ⓒ Captured By Jeju air 

 

아무래도 특가가 시간에 따라 계속 바뀌는 것 같으므로 특가가 떴을 때에는 계속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만약에 예약을 했다면 24시간 안에 바로 취소를 하면 위약금을 물지 않으므로 잘못 예약을 했다면 취소를 하고 예매를 하는 것이 좋다. 단 몇 분 차이인데 10만 원가량 가격이 내려간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 36만 원 주고 구매를 하려고 했던 항공권이 거의 10만 원 넘게 저렴해졌다. 1월 2일 날 새해 그다음 날이라 사람들이 많이 예매를 할 것 같아서 저렴하게 구매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특가를 보게 되어 저렴하게 예약을 했다. 저가 항공의 특가는 거의 40% 정도가 저렴해지니 미리 정보를 찾아보고 하는 것이 좋다. 같은 날짜, 같은 비행편, 같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저렴하니 억울하지 않으려면 미리 특가 정보를 파악하고 예약해야 한다. 

 

또한 해외카드로 결제를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주자면, 나는 해외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결제를 할 때 한화(KRW)로 결제할 것인지 달러로 결제할 것인지 고르는 칸이 나온다. 그 때 달러로 환전한 금액을 보여주는데 그 금액에 속지 말고 한화(KRW)로 택하는 것이 좋다. 그럼 지금 환율로 결제가 되어서 알아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거의 $10 달러 정도 더 저렴하다. 

 

9월 특가가 뜬 것 같으니 내년 초에 여행 계획이 있거나 저렴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이 곳에서 항공권을 보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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