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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2층 전시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1.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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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는 박물관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뉴욕에 처음이고 어느 박물관을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다른 것과 비교할 것도 없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가라고 추천하고 싶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세계 3대 미술관에 들 정도로 크기도 크고, 작품도 200만 점이 넘게 소장되어 있기도 하다. 투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이드 투어도 있어서 만약 가이드와 같이 작품 설명을 들으면서 투어를 하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끼고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만약 박물관에서도 중요한 작품들만 빨리 보고 싶다면 혼자 투어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은 미국 뉴욕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소개할까 한다. 

 

 

미국 뉴욕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티켓 구매하는 곳

 

 

Admission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Skip to main content Visitor Guidelines During this period of high virus transmission, masks are strongly recommended. Please follow directions from Met staff. Please do not touch the art. For a full list of guidelines, go to the Visitor Guidelines page. "

engage.metmuseum.org

 

 

스마트한 뉴욕여행자의 선택 타미스-빅애플패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국유심 우드버리 헬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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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은 본 사이트에서 구매도 가능하지만 나의 경우는 애플패스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조금은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애플패스로 구매를 하면 저렇게 메일로 티켓과 같이 오는데, 애플패스로 다른 것과 같이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한국인 가이드와 같이 다니며 볼 수 있는데, 가이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보고 가야 한다.

 

 

메트로폴리탄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 

메트로폴리탄은 최소 하루 정도는 잡고 하루종일 본다고 해도 다 못볼 수도 있다. 그만큼 작품들이 너무 많고, 박물관 자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뛰어 다니면서 보지 않는 이상 보기가 너무 힘들다. 나 또한 뛰어다녔는데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 못본 곳도 많았다. 일정 때문에 다 보지는 못했지만, 만약 다보고 싶다면 하루를 잡고 천천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에 들어가보면 가장 박물관 지도가 보인다. 핸드폰으로 볼 수도 있지만, 너무 넓기 때문에 하나는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2층 

메트로폴리탄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은 바로 2층에 있는데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곳은 고흐, 피카소 등 19-20세기 회화 작품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꼭 봐야 한다.

 

멕 박물관은 5층까지 되어 있는데 거의 1-2층이 메인이라고 보면 된다. 1층부터 봐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2층에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아서 2층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빨간 네모로 표시해 둔 곳으로 가서 회화 작품들을 먼저 볼까 했는데 아시안 아트가 먼저 눈에 보여서 이 곳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2층에서 본 멕 박물관의 모습이다. 정말 한 쪽 편만 찍은 것인데 얼마나 넓은지 둘러보는게 무서워지기까지 할 정도이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2층 

멕 박물관은 5층까지 되어 있는데 거의 1-2층이 메인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2층이 더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아서 2층 먼저 보기로 한다. 2층 한 쪽에는 아시안 아트가 있는데, 이 곳에 한국 코너도 있기 때문에 한 번 가보는 것이 좋다. 

 

 

 

The Ottoman Empire 1299-1923 전시에는 타피스트리 작품들이 많다. 

 

 

 

 

한쪽편에 있던 Archaic art from Cyprus 전시. 악세사리가 많았는데 옛날인데도 오늘날 디자인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만드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그 다음은 19세기-20세기 초 회화 작품들과 조각품들을 가장 먼저 보로 갔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좋다. 이 쪽은 작가에 따라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보기 편하다. 

 

 

 

모네의 초기 작품들. 인상주의 화가인 모네는 빛에 따라 시간이 변화는 느낌을 색감으로 잘 표현한 인상주의 화가이다.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은 해돋이 라는 작품에서 시작되는데, 모네의 작품을 보면 어느 시간대에 본 모습을 그렸을지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다. 빛에 따라 시간에 따라 건물도 다양한 색을 내고, 변하는데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작가가 모네가 아닐까 한다. 

 

 

아마 이 뮤지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작품을 골라보라면 고흐의 작품일 것이다. 모마에서도 고흐의 작품을 보기는 했지만, 이 곳은 고흐의 작품이 가장 많기도 하고, 고흐의 자회상이 있는 곳이라 고흐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한 번은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작품 앞에만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데,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보니 뭔가 마음이 웅클해지는 순간이다. 

 

 

 

2층 한 쪽에 전시되어 있는 EPIC Abstraction 은 1940년대에서 21세기 초기의 큰 사이즈의 추상적인 작품들을 모아둔 전시이다. 

 

 

 

작품 사이즈가 커서 그런가 전시회장도 정말 넓은데 2층 한 쪽 편에 있어서 보는 김에 같이 보고 내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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