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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2. 10. 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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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무한도전 뉴욕 편에서 뉴욕에 대한 여행 정보들이 나온 적이 있다. 그중에서 브루클린 브리지가 건물 사이로 보이는 그 배경화면이 얼마나 예뻤는지 나중에 찾아봤던 기억이 있다. 그곳이 바로 덤보인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촬영 장소로 정하는 곳이자, 뉴욕 여행을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해튼 브리지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이곳 브루클린에 오면 꼭 남기고 가야 하는 사진 중 하나인데,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브리지와 갈색빛의 건물은 참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오늘은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를 소개할까 한다.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맨해튼에서 덤보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페리를 탈 수도 있고, 메트로나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자전거를 타고 건너갈 수도 있지만, 브루클린 브리지는 브루클린 쪽에서 맨해튼으로 건너가는 길이 더 아름답다고 해서 우리는 브루클린 덤보는 바로 메트로로 이동을 했다. 새벽에 와야 사람들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지만, 브루클린 브리지가 사람들이 더 많지, 덤보는 그렇게 오전 시간에 가도 사람들이 많이 없다.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우리는 York street에 내려서 걸어서 덤보로 향했는데 덤보까지는 골목으로 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DUMBO SMILES라고 적혀있는 골목 쪽으로 가면 된다. 

 

가는 길 중간중간 보이는 맨해튼 브리지가 너무 아름답다. 미국에서도 다른 주로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보통은 내가 살고 있는 엘에이와 크게 분위기에 차이가 없어서 그냥 동네를 놀러 온 기분이 들고는 했다. 그런데 뉴욕은 뭔가 뉴욕만이 주는 분위기가 있고 엘에이랑은 달라서 그런지 정말 여행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오전에 가서 조금은 사람들이 없어서 한산하기도 했지만, 사진을 찍기도 좋은 시간이기도 하고, 웨딩촬영을 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많이 하기도 한다.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원래 덤보라는 명칭이 생겨난 것도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의 약자로, 맨해튼 다리 고가도로 아래라는 뜻이다. 언제부터 이곳이 유명한 촬영지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이곳에서 촬영을 하면 브루클린의 분위기와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 이곳이 사진이 잘 나오기도 하지만, 주변에 파크나 갤러리, 커피숍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서 유명해진 것 같기도 하다. 

 

 

 

뉴욕 여행 브루클린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9-10월에 뉴욕을 방문하면 아마 날씨가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 낮에는 덥지만, 건물들이 높아서 햇빛이 없는 곳에서는 약간 쌀쌀한 날씨이다. 건물 브릭 색상의 건물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무한도전에서도 촬영한 곳이 바로 이곳.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지금은 덤보라고 저렇게 바리케이드 같은 것이 쳐있지만, 그래도 저곳에서 찍는 것이 건물 사이로 보이는 분위기와 브루클린 다리가 잘 보이는 것 같다. 가까이에서 찍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뒤쪽에서 건물과 같이 보이게 찍는 것이 더 분위기 있고 예쁘게 나온다.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뉴욕 여행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무한도전 촬영 여행지 덤보(Dumbo) @소소한 행복 : 소행

브루클린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덤보. 가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무한도전에 나왔을 때 한 번은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가게 된 덤보. 뉴욕에 온다면 한 번쯤은 가봐야 하는 덤보. 뉴욕에 온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이다. 주변에 카페도 많고, 산책하거나 먹을 것도 많아서 뉴욕 여행에서도 이곳은 하루정도 둘러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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