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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2. 8.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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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국희 샌드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어릴 때에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옛날 과자들의 맛이 그리워지고는 한다. 국희 샌드는 드라마 국희를 보고 나서 먹고 싶어서 한동안 많이 사 먹고는 했는데, 과자 사이에 땅콩버터의 맛이 과자와 너무 잘 어울리고는 했다. 미국에서 과자를 사 먹을 때면 한국의 과자 맛과 비교를 해가면서 먹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짝꿍을 맞추듯 한국에서 먹었던 맛을 미국 과자에서 찾고는 한다. 양도 양이지만 가성비 미국 과자가 더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은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를 소개할까 한다.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 Photo By 소행


판매처 달러트리

가격 $1.25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는 한 봉지에 적당한 양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소풍을 가거나 하이킹을 갈 때 가방에 넣고 먹기에도 좋다. 리츠는 크래커로 유명한데 그 안에 피넛 버터를 넣어서 그런가 국희 샌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미국은 아이들이 학교를 갈 때 간식으로 이런 과자를 넣어주기도 하고, 식당에서는 작은 과자를 끼워서 세트로 판매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가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과자가 잘 나오는 거 같다.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 Photo By 소행

1 봉지에 410 칼로리이다. 한 봉지를 먹어도 어떻게 보면 칼로리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닐 수도 있지만, sodium 양이 높아지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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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 Photo By 소행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 Photo By 소행

뜯기 쉽게 되어있다. 과자를 뜯어보면 안에 단추 정도 크기의 과자가 들어있다. 모양이 너무 귀엽고 작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 한 입에 먹기에도 좋아서 차 안에서 먹을 때에도 한 입에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미국 과자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짠 과자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가 늘 sodium을 확인하고 사 먹게 되는데 이 과자는 그런 짠맛이 그나마 덜한 느낌이다. 작아서 그런가 피넛버터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린다.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 Photo By 소행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 Photo By 소행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 때문에 한 입에 먹었을 때 너무 잘 어울린다. 모양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과자. 국희 샌드는 고소한 맛이 강하다면 이 리츠 피넛 버터 맛은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린다. 한 입에 먹기에도 좋아서 간식으로도 좋고 어디에 들고 가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이다. 

 

다른 맛은 치즈맛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치즈맛을 더 선호하기는 한다. 한국 과자가 그리울 때면 사 먹는 리츠 바이트. 미국에서 한국의 맛과 비슷한 가성비 과자를 찾는다면 이 리츠 과자를 추천한다. 가성비 양도 많고 한국의 과자 맛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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