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덕후라면 덕후가 아니더라도 초콜릿으로 유명한 고디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제조 업체 고디바는 터키와 한국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과 음료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초콜릿으로 유명한 고디바. 오늘은 고디바 초콜릿 돔 크리스피 헤이즐넛(GODIVA CHOCOLATE DOMES) 후기이다.
고디바 초콜릿 돔 크리스피 헤이즐넛(GODIVA CHOCOLATE DOMES) 후기
구매처 dollar tree
구매 가격 $1.25
작은 사이즈라 비싸도 $2 정도에 판매를 한다. 나는 dollar tree에서 $1.25에 구매를 하고 사 먹었다. 한국에서는 3-4 천 원 돈에 판매되고 있다. 내가 구매한 것은 크리스피 헤이즐넛 맛이다. 그냥 더블 초콜릿 맛과 코코넛 등 종류가 몇 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초콜릿에는 견과류가 섞인 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견과류가 들어간 것이 있으면 견과류가 들어있는 것을 선호해서 먹는 편이다.
사이즈는 3개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작다. 한 손에 들어가는 크기인데, 3개가 들어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는 사이즈이다. 미국에 놀러 와서 기념품을 사 가지고 가야 할 때 뭘 사갈지 모르겠거나 그냥 여러 사람들한테 돌려야 할 때 이런 거 하나 사서 돌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라 더 좋다.
칼로리는 3개에 180칼로리. 초콜릿이라 칼로리가 높은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만 먹어서 그런가 초콜릿은 이정도 칼로리라도 이해가 되는 거 같다.
안을 보니 피라미드 모양의 초콜릿이 3개가 들어있다. 모양이 꽤 고급스럽다. 돔 형태로 생겨서 겉에는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고, 한 입 베어물면 크런치 같은 것이 한 겹 쌓여있고 그 안에는 초콜릿 크림과 중간에는 헤이즐넛이 들어있다.
아래는 고디바의 G자가 패턴처럼 찍혀있다. 이런 디테일이 있다는 것이 고급스럽다.
너무 작은 크기라 베어물기 힘들지만, 안에 헤이즐넛 하나가 들어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잘 어울린다. 견과류가 들어가서 그런가 초콜릿이 너무 달게 느껴질 때면 헤이즐넛이 조금 그 단맛을 중화시켜준다. 안에 들은 초콜릿 크림도 과하게 달지 않아서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먹기 좋은 초콜릿 같다. 너무 단맛은 싫어하는데 기분 좋게 정말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먹기 좋아서 간식으로나 당이 떨어질 때 하이킹 갈 때 한 봉지씩 가지고 가면 좋은 것 같다.
한 손에 들어가서 그런가 휴대하기도 편하고 먹기 좋은 초콜릿. 초콜릿은 페레로로쉐가 단맛도 덜하고 먹기 좋아서 늘 그것만 먹었었는데 고디바를 맛보고 조금 마음이 바뀌고 있다. 초콜릿은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나에게도 맛있는 초콜릿. 사이즈도 작고 부담이 없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인다. 초콜릿으로 유명한 고디바. 간혹 단 것이 당길 때에는 고디바 초콜릿 돔 크리스피 헤이즐넛으로 기분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
'미국 세상속으로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레이더조스 추천 야채 팟타이(Vegetable Pat thai) 후기 (17) | 2022.09.02 |
|---|---|
| 미국의 국희샌드 리츠 바이트 피넛버터 (Ritz bits Peanut butter) (17) | 2022.08.26 |
| 사탕향 차 방향제 추천 젤리벨리(Jelly Belly) 체리 차량용 방향제 후기 (27) | 2022.08.19 |
| 미국 자동차 천 시트 오염물 제거하는 방법, 직물용 클리너 Turtle wax 추천 (20) | 2022.08.18 |
| 미국 과자 추천,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맛 스나이더스 (10) | 2022.08.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