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향을 내고 싶거나 아니면 잡내를 없애고 싶을 때 종종 사용하는 캔들. 화장실이나 방에도 음식 냄새가 나거나 다른 향을 내고 싶다면 종종 캔들을 켜놓고는 한다. 병으로 되어 있는 캔들 중 내가 좋아하는 캔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몇 시간씩 불을 켜놓으면 금방 닳아서 불을 붙이기가 힘들 때가 있다. 일반 라이터로는 불을 붙이는데 한계가 있고, 사용하다가 안되면 그냥 캔들을 버리고는 했는데,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때 아주 저렴하게 좋은 캔들 라이터를 발견하고 구매했다. 오늘은 캔들 라이터(Candle Lighter) 사용방법, 후기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캔들 라이터(Candle Lighter) 사용방법, 후기
판매처 아마존
가격 $7불 대
아마존 프라임데이 때 구매를 해서 저렴하게 $5 대에 구매를 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캔들 라이터는 다양한데 종류별로 사용하기 편리한 것을 구매하면 된다. 나의 경우 이 제품이 가장 편리해 보여서 구매를 했는데, 충전도 가능하고, 더 저렴하고 더 비싼 것 등 디자인 별로 종류별로 다양하다.
생각보다 내용물이 간단하다. 박스 하나 저렇게 왔는데, 뒤에 설명서가 있고, 따로 설명서가 없다. On/Off 표시에서 켜고 끄고를 한 다음, 충전은 유에스비로 하면 된다. 그다음 버튼을 누르면 점화가 되는데, 설명서가 굳이 필요 없기는 하지만, 너무 간단해서 믿음이 안 갔달까. 이미 충전이 되어있어서 바로 사용하기 좋았는데, 쓰지 않을 경우 충전을 해두면 되는 거 같다. 꼭 집에서만이 아니더라도 캠핑 가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펜 같이 생겨서 간단한데, 윗부분에서 전기가 들어오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이것을 사용하면서도 만지면서도 혹시나 싶어 되게 조심하게 만지게 됐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그런지 캔들이랑 같이 놔둬도 디자인 소품으로 좋을 것 같다.
맨 아래에 있는 On/ Off 버튼을 위로 올려주면 저렇게 위쪽에 불빛이 들어온다. 저 불빛은 라이터가 켜졌다는 의미인데, 이 때 주의해야 한다. 저렇게 불빛이 들어오면 전원 버튼을 누르면 위쪽에 점화가 된다.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점화가 되는데, 이게 켜져있는 경우 저렇게 불이 들어오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사실 불을 무서워해서 라이터를 켜는 것도 성인이 되고야 할 수 있었는데, 늘 라이터에 불을 붙일 때면 무서울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캔들 라이터는 쉽게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쉽고 간단하다. 불을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
너무 심지에 가까이 붙여서 그런가 심지가 타면서 재가 같이 떨어져서 캔들이 검게 가루로 엉망이다. 이건 별로 깊숙한 병이 아니라 그냥 라이터로 충분히 불을 붙일 수 있어서 굳이 캔들 라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더 깊은 캔들인 경우 이렇게 불을 붙이니 간편하게 불을 붙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캔들은 병이 깊어서 그런지 캔들이 닳을 때마다 정말 어떻게 불을 켜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았다. 그렇다고 향이 나는데 아직 남아있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애매해서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 캔들 라이터를 하나 가져다 두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실수로 아래 버튼을 켜 놓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늘 조심하게 사용해야 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되도록이면 아이들 눈에 안 보이는 곳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캔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집에 놔두면 유용하게 쓰일 캔들 라이터. 불 켜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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