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중국음식 하면 달달한 탕수육과 자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미국에서 먹는 중국음식은 한국에서 먹던 중국음식과 많은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먹던 중국음식의 맛을 떠올리고 미국에서 중국음식점을 찾는다면 큰 실망을 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의 중국음식 체인점인 판다 익스프레스는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한 번씩 먹고 싶은 맛 때문에 찾고는 한다. 오늘은 미국 중국음식 체인점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 추천을 해볼까 한다.
미국 중국음식 체인점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 추천
판다 익스프레스는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주문을 받고 있다. 미리 주문을 하면 픽업만 하러 가도 되고, 배달비를 내면 집까지 배달을 해주니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다. 먼저 주문을 할 곳의 주소를 찾고, 주문을 하면 된다. 보통 가족이 먹을 경우에는 패밀리 밀을 주문 하면 되고, 혼자 먹을 경우는 볼을 주문하면 된다. 하지만, 볼은 1 사이드 메뉴에 1 메인 메뉴이기 때문에 보통 플레이트(Plate)를 가장 많이 주문한다.
1. 플레이트로 선택을 하고, 사이드 메뉴를 먼저 고른다. 주로 먹는 것이 Chow mein 이지만, 가끔 Fried Rice랑 반반으로 먹기도 한다.
2. 그 다음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메인 메뉴는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추천하는 메뉴가 있다.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오렌지 치킨(Orange chicken), 미국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뉴이기도 하다. 판매 1위인 오렌지 치킨은 탕수육과는 조금 다르지만, 새콤하고 달달한 것이 오렌지 치킨의 특징이다. 그다음 인기 있는 것은 바로 허니 월넛 쉬림프(Honey Walnut Shrimp)이다. 달달한 코코넛 소스에 튀긴 새우와 호두가 어우러져서 오렌지 치킨과 같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주로 플레이트를 주문하면 이 두 가지를 메뉴로 정해서 먹고는 한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쿵푸치킨(Kung pao chicken), 스테이크 앤 쉬림프, 브로콜리 비프 정도이다.
사이드인 볶음면과 허니월넛 쉬림프 그리고 오렌지 치킨이다. 이 구성이 바로 Plate인데, 가장 많이 주문을 해서 먹는 구성이기도 하다. 가장 인기 있고, 많이 주문을 해 먹는 구성이다.
그다음 서비스로 받은 브로콜리 비프와 따로 추가 주문을 한 쿵파오 치킨이다. 브로콜리 비프는 밥이랑 같이 먹기 좋고, 쿵파오 치킨도 밥이랑 더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들. 예전에는 쿵파오 치킨을 필수로 주문을 해 먹었는데, 지금은 밀려났다. 하지만 여전히 맛있는 메뉴들. 요즘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야 하는데, 판다 익스프레스를 주문하면 한동안 도시락 주문은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하다. 플레이트 한 번을 주문하면 두 번 정도는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중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면 주문해먹고는 한다. 미국에 왔다면 미국식 중국음식 판다 익스프레스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미국 세상속으로 > 미국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덴버 다운타운 카페 추천 Little owl cafe (12) | 2021.09.15 |
|---|---|
| 미서부 토렌스 텐동 맛집 Tendon Tempura Carlos Jr (6) | 2021.08.12 |
| 미국 엘에이 근교 파사데나 맛집 사소 Saso (6) | 2021.08.05 |
| 미국 세리토스 곱창 맛집 송학 (3) | 2021.07.17 |
| 미국 맥도날드 신메뉴 디럭스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 후기 (7) | 2021.06.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