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조절 때문에 간식을 멀리 할 때가 있었다. 주중에는 식단을 조절해서 먹다가 주말이나 조금은 먹고 싶을 때에는 그냥 사 먹고는 하는데, 그럴 때마다 가장 먹고 싶은 것이 간식거리이다. 미국에 아무리 맛있는 것이 많다고 해도 가장 맛있는 것은 한국 것이다. 한국 마트에 갈 때마다 사 오는 것이 있는데, 어육을 바삭하게 과자처럼 만들어 놓은 간식이다. 술안주로도 좋지만,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석쇠 꾸이포 후기이다.
간식, 술안주로 추천하고 싶은 석쇠 꾸이포 후기
구매처 : 한남체인
가격 : $6.99
평소 건어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과자처럼 튀긴 것은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데, 다른 건어물은 그냥 먹어도 되기는 하지만, 구워먹어야 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조리를 해서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되기 때문에 사두었다가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좋다.
한국 온라인에서도 5봉지에 4-5천 원 대의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한 봉지에 3장이 들어있는데, 하나에 30칼로리로 한 봉지에 90칼로리이다. 바삭하기 때문에 과자를 먹는 것 같지만, 어육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쥐포의 맛이 난다. 그래서 술안주로 맥주와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일 안주지만, 간식으로도 심심할 때마다 꺼내먹으면 좋다.
잘 부숴지기 때문에 가루가 잘 부서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 하나의 단점을 말하자면 정말 입으로 한 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몇 봉지를 까먹게 된다는 것이다. 양에 비해 가격대가 있어서 과자보다는 가성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 봉지 먹고 있으면 맥주랑 같이 먹고 싶어 진다. 술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꾸이포, 바삭한 맛 때문에 간식으로 쌓아두면 간식으로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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