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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4.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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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가 여러 가지 있다. 허쉬, M&M 그리고 오늘 소개할 바로 스니커즈(Snickers)가 있는데 각 브랜드에서는 자기만의 브랜드를 홍보할 여러 가지 아이스크림이며 초콜릿 등을 출시한다. 그렇기에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을 안 좋아할 수가 없는데 오늘은 아이스크림과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환장할 아이스크림, 바로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이다.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다른 마트에서는 잘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아이스크림은 달러 트리(Dollar Tree)라고 미국에서 천원샵과 같은 99센트 제품들만 파는 곳에서 구매를 했다. 아이스크림 가격도 개당 99센트이다. 이 곳 마트는 가격도 저렴하고 이런 브랜드 제품도 판매할 뿐 아니라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다. 양이 적기는 하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바닐라 맛에 스니커즈 조각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지방은 줄였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칼로리도 한 통에 240칼로리. 뒤에는 성분표가 적혀 있어서 혹시나 못 먹는 것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으면 보고 사 먹는 것이 좋다.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렇게 컵에 든 아이스크림이다. 숫가락은 안에 붙어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안에 스푼이 들어있어서 먹기 편하고 맛은 부드러우면서 초코맛이 난다. 구구콘의 퍼먹는 맛 같은 느낌이다. 밥을 먹고 나서 달달한 것으로 입가심을 하고 싶다면 그때 딱 어울릴만한 아이스크림이다. 중간에 스니커즈 조각들이 박혀있어서 씹는 맛도 느낄 수 있다.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그다음은 바로 콘. 스니커즈 중에서도 콘 종류인데,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간식이나 디저트로 먹기에 좋다. 맨 위에 올려져 있는 것들은 땅콩인데 정말 땅콩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스니커즈의 상징인 땅콩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식감이 너무 좋다.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고 어른들도 참 좋아할 맛이다.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스니커즈(Snickers) 아이스크림 후기  ⓒ Photo By 소행

한국의 아이스크림과 비교하자면 딱 구구콘 맛이다. 스니커즈의 좋은 점은 위에 땅콩이 미친듯이 뿌려져 있다는 거. 땅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행복하다. 한국의 아이스크림은 잘게 부순 땅콩 분태만 조금 올려져 있는데 그에 비해 아낌없는 것이 너무 좋다.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스크림도 잘 안사먹었는데 이 스니커즈 아이스크림은 또 사 먹게 될 것 같다. 특히나 콘 아이스크림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 거기에 가격도 99센트 천 원 꼴이니 집에 쟁여두고 싶은 아이스크림이다. 미국에 와서 구구콘이 그립다면 당장 이 것을 사먹어야 한다. 구구콘의 맛을 잊게 해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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