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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5.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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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보충제 단백질 쉐이크인데, 한국은 민트 초코맛, 딸기, 고구마 맛 등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미국은 바나나, 초코 등 맛이 한정되어 있어서 금방 질리기 쉽다. 그래서 한국에서 주문을 하고 받아먹고는 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하루 한 끼를 이것으로 대체를 할 때가 있는데 맛이 없으면 먹기는 해도 포만감이 안 들고 계속 다른 음식을 찾게 되기도 한다. 오늘은 가격 대비 가성비 좋고, 맛있는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 후기이다. 내 돈 내산으로 작성한 후기라 거짓 없는 후기이다.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구매처 : 닥터리브 

가격 : 14,800원 (10포)


 

닥터리브는 한 번씩 세일을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닥터리브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는데, 평상시에는 단백질 쉐이크는 10포 14,800원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할인을 할 때를 노리면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맛은 단호박 고구마 맛 말고도 초콜릿, 곡물 이렇게 3가지 맛이 있다.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평소에도 고구마를 좋아하기도 하고 고구마 라떼같은 음료도 좋아하는데 고구마가 들어있는 것들을 좋아해서 단호박 고구마 맛으로 구매를 했다. 개인적으로 단백질 쉐이크는 우유랑 타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러다보니 초코나 딸기맛 같은 경우 조금은 이질감이나 인공적인 맛이 나는 경우가 많아, 단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맛을 선택하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거 같지는 않다. 

 

뒷면에 보면 우유와 같이 먹으라는 표시와 함께 병에 넣고, 우유를 넣고 흔들어서 먹으면 된다.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이지컷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열 때 쉽게 뜯을 수 있다. 보통 단백질 쉐이크는 박스로 구매를 해서 스푼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나가서 먹을 때나 가지고 나가야할 때 등 보관이나 관리가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닥터리브 단백질 쉐이크는 한 포씩 포장이 되어 있어서 회사나 학교에 들고 가서 우유만 사서 먹기에도 편하고, 포장이 깔끔해서 보관하기에도 용이해서 좋다.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컵에 한 포를 넣어주고 우유를 넣어주면 끝이다. 저녁에 배고프지는 않은데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을 때 이렇게 한 끼로 먹어주면 든든하고, 밤까지 배가 고프지 않다. 단백질 쉐이크는 운동을 하고 먹어줘야 한다고 하던데, 자기 전에 먹어줘도 괜찮은 제품. 포장을 뜯자마자 단호박 고구마의 향이 가득 난다. 

 

다만, 물에 타 먹지 말고, 우유에 타 먹으라는 말만 있다. 다른 쉐이크를 보면 물에 타먹거나 우유에 타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우유가 몸에 맞지 않거나 칼로리는 우유로 늘리고 싶지 않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찬 우유에 섞어서 그런가 제대로 잘 섞이지가 않는다. 믹서기에 갈아주면 더 잘 섞이겠지만, 귀찮음으로 그냥 숟가락으로 잘 섞어준다.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닥터리브 단백질쉐이크 단호박 고구마 맛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가루가 우유에 잘 섞이지 않았다. 이 점도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 단백질 쉐이크는 하나에 95칼로리. 우유와 함께 하면 우유는 200미리 기준 215 칼로리 정도 된다. 인공적인 향이 조금 나기는 하지만, 맛 자체가 좋아하는 고구마 라떼 맛이랑 비슷하다. 단백질 쉐이크를 먹는 것보다는 카페에서 고구마 라떼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라 저녁에 한 끼로 대신해서 먹으면 포만감도 들고, 맛있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다음에도 재구매의사 200% 있는 제품. 다른 초콜릿 맛도 구매를 했지만, 초콜릿 맛은 다른 곳과 별 다른 맛을 못 느꼈고, 이 단호박 고구마 맛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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