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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후기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5. 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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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을 하고 부작용이 있다면 야간에 운전을 할 때 빛 번짐이 있다는 것이다. 라섹 수술을 한 지 몇 년이 되기는 했지만, 야간 운전을 할 때면 빛 번짐 때문에 조금은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눈이 부시다 보니 야간 운전을 할 때 눈의 피로감을 느끼고, 심할 경우에는 운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른다. 어느덧 야간에 운전을 하는 것이 무서워지기까지 해서 구매한 안경, 오늘은 내돈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이다.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 Photo By 소행


가격   57,000원

구입처  2 DITOR


 

가격은 다른 안경들 보다 조금은 가격대가 높다. 렌즈가 빛 번짐에 강한 특수한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렌즈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한다. 처음에는 노란 렌즈인 줄도 몰랐지만, 이렇게 강렬한지도 몰랐다. 뭔가 레트로 옛날 선글라스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혼자 있을 때에는 끼겠지만, 누구랑 있을 때에 끼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안경 렌즈. 하지만 사고가 안나는 것이 우선이니 한 번 성능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 Photo By 소행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 Photo By 소행

시력은 무도수이지만, 만약 도수가 있기를 원한다면 도수도 따로 넣어주는 것 같다. 도수가 필요한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연락을 해서 도수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안경과 같이 들어 있던 안내 문구. 야간 운전 사망률은 3배라고 한다. 아무래도 밤에 운전을 하다 보면 눈의 피로가 심하게 올 때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 라섹이나 라식수술을 했거나 야간에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 또는 야간 운전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다.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 Photo By 소행

아무래도 야간 운전 눈부심 차단에는 오렌지 렌즈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부담스러우면 투명 바이올렛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아무래도 찐한 노란색은 조금은 부담스러운 색상인 것 같다. 노란색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쓰고 있으면 색이 노란빛으로 바뀐다.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 Photo By 소행

안의 구성품은 안경, 안경 닦이 그리고 안경 나사를 조일 수 있는 나사까지 들어있다. 나사는 정말 필요할 때가 있는데 필요할 때를 위해 두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내 돈 내산 야간 운전 눈부심 방지 렌즈 안경 솔직 후기 ⓒ Photo By 소행

솔직히 말해서 너무 노란 렌즈 때문에 잘 끼지는 않게 되는 것 같다. 안경을 쓰고 야간에 운전을 하면 빛 차단이 되기는 하지만, 세상이 노랗게 물든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직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은 낯선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무래도 매일 야간 운전을 한다면 필요할 것 같지만, 한 달에 한두 번이나 야간 운전을 하는 빈도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면 굳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도 든다. 

 

확실히 빛 번짐에는 효과가 있고, 밤에 운전할 때에 눈이 편안해지는 건 있어서 빛이 밝은 고속도로나 도로길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하지만 너무 강렬한 색상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장시간 야간 운전을 해야 하거나 야간에 자주 운전을 한다면 자동차 한편에 이 안경을 배치해두고 야간 운전을 할 때에만 꺼내서 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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