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했던 네고왕으로 나왔던 스킨푸드. 당시 개당 7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네고를 하면서 크게 열풍을 일으켰다. 모든 제품들이 품절이 되어 재생산을 하고, 배송만으로도 몇 개월이 걸리는 등 이러한 점만 봐도 당시의 스킨푸드 네고왕이 얼마나 큰 열풍을 일으켰는지 알 수 있다. 그중에서 스킨푸드에서도 가장 비싼 라인에 속하는 캐비어 라인. 캐비어 라인은 62,000원이라는 조금은 높은 가격대에 있는데, 네고왕으로 7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오늘은 스킨푸드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캐비어 크림 솔직 후기이다.
스킨푸드 주름개선 효과 캐비어 크림 솔직 후기
가격 62,000원
용량 50g
구입처 스킨푸드
효능 주름개선
스킨푸드 캐비어 라인은 나온 지 꽤 오래된 제품이다. 10년 전에도 스킨푸드 콜라겐 라인 스킨과 로션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리뉴얼도 되고, 개선되어 지금은 크림과 에센스 등 여러 가지 기초 제품들이 있다. 다른 제품도 좋지만, 에센스보다는 개인적으로 크림이 더 효과 좋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솔직 리뷰를 들고 왔다.
골드 캐비어 크림은 캐비어에서 추출한 마린 콜라겐을 사용하여 콜라겐 플러스 70.7% 함유되어 있다. 피부에 잘 스며들고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면서 주름 개선 효과를 넣은 제품이기도 하다. 크림 제일 앞면을 열어보면 이렇게 크림이 보인다.
옆을 보면 크림 제형에 대해 나온다. 크림이 퍼지는 느낌이 아니고 푸딩처럼 쫀득하고 탱글한 느낌이다.
스킨푸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뒷면에 영어로도 적혀있다. 캐비어 제품은 한국에서 보다는 외국에서 다 잘 팔리는 제품이 아닌가 한다.
크림 통을 꺼내보면 고급스럽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인다. 안에는 캡으로 닫혀있고, 그것을 걷어내면 크림이 나온다. 크림은 탱글한 느낌이다. 손가락으로 만져도 크림이 묻어나지 않고, 푸딩처럼 눌리는 제형이다.
손가락으로 눌러서 바르면 잘 묻어나지 않아서 스페츌라로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피부가 다르다.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주름 개선 효과는 아무래도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고, 주름 개선 효과보다는 저녁에 바르고 자서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 크림을 발랐던 것과 다르다. 피부가 더 탱글하고 탱탱해진 느낌이 든다. 다음날 관리가 필요하다 싶으면 이 크림을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에 보습이 채워져 있다. 조금은 비싼 감이 있어서 할인을 해야 사겠지만, 재구매 의사는 100% 있는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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