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눈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켜졌다. 나의 경우 라섹 수술을 한 후 지금 7년 정도 지났는데, 매일 컴퓨터를 보는 일을 하고 있고,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스마트 폰을 계속 붙들고 있다 보니 시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눈 건조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고, 두통으로까지 오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약을 먹고는 하는데, 너무 심하다 보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어느새 필수품이 되기도 했다. 매일 컴퓨터를 할 때마다 쓰다 보니 가벼운 것도 중요하고,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지 눈이 편한지가 중요한데, 오늘은 내 돈 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이다. 

 

 

내 돈 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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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만원 대

구입처  인터넷 인생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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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투명안경테 초경량 6g 티타늄 처럼 가벼운 동글이 남자 여자 뿔테 : 인생안경

블루라이트란? 

청색광이라고도 부르는 블루라이트는 380~500nm의 짧은 파장을 가진 빛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우리 눈이 보는 빛인데, 이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될 경우 시력 저하, 눈 피로, 눈 건조 등이 발생한다. 

 

블루라이트 때문에 실명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수정체와 각막에는 이런 블루라이트를 걸러주기 때문에 실명 같은 최악의 경우로 갈 확률은 낮지만,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될 경우, 눈 건조, 눈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화면을 오래 보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수가 줄어들면서 눈의 건조가 오고, 이것이 눈의 피로로 와서, 심할 경우 두통까지 올 수 있다.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원래 쓰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있는데,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그러다보니 안경을 하루종일 쓰고 있을 때도 많다. 회사에서도 안경을 쓰고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콧대가 아플 때가 있는데, 이 인생 안경은 초경량 6g 밖에 안된다고 해서 구매를 했다.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안에 들어있는 안내서와 콧대 받침이다. 원래는 금색 상의 콧대 받침이 있는데 추가로 에어 콧대 받침으로 교환을 해서 같이 동봉되어 왔다.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초경량이라 안경 자체가 6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가 들었을 때에도 내가 안경을 들고 있나 싶게 가볍다. 거의 들고 있는 것 같지 않은 지라 쓰고 있을 때에도 정말 가볍다. 안경이 이렇게 가벼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테를 지지하는 안경대인데, 안경대가 정말 얇고 가볍다.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안경대가 정말 얇다. 앞쪽은 철로 되어있고, 뒤쪽은 플라스틱 대로 되어있다. 얇아서 쉽게 부러질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대가 튼튼해서 구부리려고 해도 잘 구부려지지 않는다. 보통 예쁜 안경테를 쓰면 무거워서 콧대가 아프기 마련인데 이 안경은 가벼워서 그런가 계속 끼고 있어도 무겁지 않고 끼고 있는 듯한 느낌도 잘 안 들어서 계속 끼기에도 부담이 없다. 

 

 

 

 

내돈내산 블루라이트 차단 초경량 인생안경 후기 ⓒ Photo By 소행

 

회사에서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있고, 원형 뿔테나 그냥 뿔테 등 갖고 있는 안경만 해도 5개는 넘는다. 그러다 보니 종류별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안경은 앞이 뿔테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특이한 느낌이 있다. 패션안경처럼 쓸 수도 있고, 무겁지 않아서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좋은 안경. 초경량이라 더 마음에 들고, 얇아서 마음에 든다. 다만 뿔테 알이 동그랗다 보니 얼굴이 둥근 사람들에게는 좀 안 어울릴 수 있다. 더 동그랗게 보이기는 하지만, 일을 할 때나 컴퓨터를 할 때 끼고 있으면 정말 편하다. 

 

내 돈 내산으로 샀지만, 다음에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필요하면 이 인생안경으로 하나 더 장만할까 생각중이다. 가벼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끼고 있으면 눈이 편안함이 다르다. 회사에서도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있으면 눈이 편안한 것이 느껴진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찾고 있다면, 인생 안경의 초경량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추천한다. 가볍다는 것만으로도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오랜 시간 끼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