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젤리를 너무 좋아해서 안 먹어본 젤리가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 그런데 치아에도 안 좋고, 너무 달고 칼로리는 높아서 서서히 끊기 시작했었는데, 오늘은 전에 먹었던 이 젤리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본다. 처음 먹었을 때에는 이런 맛이 있다는 것에 조금은 생소하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키위의 씨가 씹히는 식감과 맛이 정말 상큼했던 것 같다. 당 떨어질 때 먹기 좋은 CU 편의점 간식 추천, 당 떨어질 때 간식으로 너무 좋은 큐브탱 키위이다.
CU 편의점 간식 추천, 당 떨어질 때 다이어트 간식으로 너무 좋은 큐브탱 키위
가격 : 1,800원
판매처 : CU 편의점
가격은 1,800원이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면 여러 개 사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데, 개당 1,300원까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 사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사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기는 하다. 치아시드가 들어있어서 은근히 젤리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더 좋았다.
칼로리는 한 봉지에 168칼로리이다. 내가 좋아하는 하리보 젤리를 봐도 한 봉지에 거의 400칼로리에 육박하는 어마무시한 칼로리 때문에 들었다가도 칼로리를 보고 내려놓은 적이 많다. 그런데 이 큐브탱은 안에 치아시드가 들어있어서 그런가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나 또한 젤리를 칼로리 때문에 끊었다가 이 것은 사 먹은 이유가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서이다. 물론 당류가 33%나 들어가 있으므로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오히려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많이 먹고 싶을 때 까는게 귀찮아서 많이 먹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너무 과한 포장이 아닌가 싶다. 안에 키위처럼 치아시드가 박혀있다. 전에 일본에 배부른 사탕이라고 해서 칼로리는 낮은데 안에 치아시드를 넣어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드는 사탕이 유행한 적이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끔 사 먹고는 했는데, 그것이 생각난다. 그런데 키위의 맛과 이 치아시드가 정말 잘 어울린다. 치아시드를 톡톡 씹으면 키위의 맛이 입 안 가득 맴돌아서 너무 좋다.
치아시드는 물과 만나면 2배 정도로 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지만, 이렇게 간식으로 젤리로 몇 개 먹는 건 괜찮은 것 같다. 이것을 먹는다고 엄청난 포만감을 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식으로 추천. 다이어트할 때 정말 당 떨어져서 꼭 먹어야겠다 할 때에는 다른 젤리보다는 나은 것 같다. 이것을 먹고 물을 많이 마셔주면 치아시드가 불어서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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