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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8.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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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품절 대란이 난 하피볼. 더현대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렸을 때 방문을 해서 맛을 봤었는데, 맛이 4가지라서 골라마시는 재미도 있고, 혹시나 사기 전에 어떤 맛인지 맛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던 하피볼. 박나래 씨가 나와서 취화 채라고 이 술과 같이 화채를 만들어 먹어서 난리가 났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를 말해볼까 한다.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더 현대에서 하피볼 팝업스토어가 열렸을 때 이 곳을 방문해서 맛을 봤었는데, 보통 맥주의 경우 그냥 포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고 하면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입맛이 다 다르다 보니 내가 맛있다고 느낀 것은 남에게는 별로이고, 친구 사이에서도 가족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나뉘다 보니 맥주를 사더라도 내 입맛에 맛을 보고 찾기는 힘든데, 이렇게 하피볼은 팝업스토어에서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4가지 맛의 하피볼은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가 나와서 취화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그 장면을 보지는 못했지만, 맛이 4가지가 있다. 4가지가 다양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4가지 정도면 골라마실 수 있어서 그런가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 4가지 중에서 아마 하나는 맛있지 않을까 싶어서 4가지의 맛이나 낸 것이 아닐까 한다.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내가 가장 궁금했던 맛은 자몽허니블랙티. 4가지 맛은 체리콕, 자몽허니블랙티, 얼그레이, 야쿨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디자인이 다 달라서 디자인을 보고 고르르 재미도 있다. 심플한데 색을 팝 하게 뽑아내서 그런가 너무 특이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시음을 해본 것은 3잔인데, 자몽허니블랙티, 얼그레이, 야쿨 이렇게 3가지를 마셔봤다.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팝업스토어라 그런가 잠깐 열린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꾸며놨다. 테이블에 이름이나 그림을 그릴 수록 해놨는데, 색이 다양한 하피볼을 이 곳에 올려놓고 마시니 되게 힙한 느낌이 든다.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시음후기

 

개인적으로 맛있는 순서

야쿨>자몽허니블랙티>얼그레이


시음 후기를 해보자면, 가장 맛있었던 것은 야쿨> 자몽허니블랙티> 얼그레이 이렇게 순인 것 같다. 체리콕은 보통 술을 마실 때 체리콕이나 그냥 곡에 섞어 마실 때가 많으니 맛이 그렇게 기대가 되지 않아서 받지 않았는데, 야쿨도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맛이어서 그런가 달달하니 맛있었다. 하지만 요구르트에 술 탄 맛이라 가볍게 마시기는 좋지만, 두 개를 섞어 먹기 귀찮을 때 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특별하게 다른 맛은 없다는 거. 

 

그다음 기대했던 자몽허니블랙티는 가장 좋아하는 티라서 기대를 했는데, 약간 블랙티의 맛이 끝에 나는데, 이게 숙취를 부를 것 같은 맛이라 많이 마시기는 힘들었다. 숙취를 걱정 안 해도 되는 나이라면 맛있게 먹었겠지만,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아플 것 같은 맛이라 마시기 두려운 맛. 상큼한 맛이 처음에 나다가 끝에는 블랙티의 약간 씁쓸한 맛이 남아서 조금은 아쉬웠다. 

 

얼그레이는 차랑 술이랑 섞은 맛인데, 은근히 차랑 술이랑 섞으니 맛은 있지만 안 어울린다. 향이 있어서 그런가 얼그레이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조금. 한 모금 마시고는 친구한테 패스했다. 술은 상큼한 것과 같이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면 얼그레이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다. 차랑 알코올이라니. 이건 아닌 것 같다.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품절 대란 난 박나래 취화채 하피볼 팝업스토어 시음 후기, 구매처 @소소한 행복 소행

팝업 스토어에서 시음을 하고 있을 때, 직원분이 주신 프링글스. 아마 테이블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주신 거 같은데 정말 이 술은 과자나 뭐랑 같이 먹어야 그 맛이 배로 잘 느껴지는 것 같다. 하피쿨 대란으로 구매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구매할 수 있는 곳은 GS25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케이스 디자인도 팝 해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은 하피볼. 여러 가지 맛이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술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취향을 찾아서 사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것은 이 4개만 사가지고 가도 취향 따라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 하피볼. 특별한 날, 사가지고 가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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