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뉴욕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엘에이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뉴욕에서도 뉴왁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맨 처음에 리무진을 예약했다면 왕복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처음에 뉴왁 공항에서 오는 방법도 리무진을 타고 오는 것이 좋은데,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잘 되어 있어서 편하다. 시간도 30분마다 있기 때문에 좋기도 하다. 다른 차가 있거나 짐이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짐이 있다면 리무진을 타는 것이 좋다. 오늘은 뉴욕여행 맨해튼에서 뉴왁(Newark) 공항 가는 저렴하고도 편한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뉴욕여행 맨해튼에서 뉴왁(Newark) 공항 가는 저렴하고도 편한 방법
미국 뉴욕 뉴왁(Newark) 공항에서 맨하튼 가는 express 버스 가격, 타는 곳
미국 뉴욕에는 3개의 공항이 있는데 JFK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왁 공항이 있다. 주로 국내선은 이 뉴왁(Newark) 공항에서 내리게 되는데, 미국 내에서 여행을 하면서 국내석으로 도시를 이동해 다
heatherstravel.tistory.com
위에는 공항에서 맨해튼으로 오는 방법인데 나는 처음에 공항에서 coach usa 앱을 깔았다. 왕복으로 두 장을 구매했고, 그 앱을 지우지 않고 받아놨었는데 왕복으로 끊으면 처음에 받았던 qr 코드가 돌아갈 때의 표가 되기도 한다.
처음에 받았던 표인데 갈 때에도 이 표를 보여주면 된다. 앱 안에서는 언제 오는지 시간도 뜨는데, 맨해튼에서도 3곳에 서지만, 가장 맨해튼 중심에서 가까운 곳이 Bryant Park 이다. 이 공원 앞에서 먼저 서는데, 시간대를 확인해 보고 언제 가면 좋을지 확인해 보면 된다.
주소 : 9 W 42nd St Frnt 1, New York, NY 10036
오른쪽 지도에 표시해 놓은 곳에서 버스가 서는데 Newark airport express라고 적혀있다. 이 곳에는 다른 버스도 서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 사람들이 많은데 케리어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보통 언제 오는지 시간대가 적혀있는 것 같은데 고장이 난 건지 오류인지 적혀있지 않다.
원래 오는 시간보다 3분 정도 늦었지만, 공항 리무진 버스가 도착했다. Newark airport express 라고 적혀있는데 저 것이 리무진 버스이다. 이곳 정류장 바로 앞에 서고, 위에 큐알코드를 보여주면 탑승이 가능하다. 만약 표를 사지 않았다면 타면서 결제도 카드로 가능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빨리 결제를 하고 싶거나 왕복으로 구매하고 싶은 경우는 앱을 받아서 미리 표를 사두는 것이 좋다.
자리도 넓고 꽤 좋은 리무진 버스. 한국만큼 좋은 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이 버스는 세 곳에 멈추고 사람들을 태우는데 점점 사람들이 많이 타서 거의 만석이 된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공항으로 가는 뉴욕의 마지막 모습. 날이 좋아서 그런가 더 좋아보인다. 늘 여행의 마지막 날은 늘 아쉬운 마음뿐이다. 그래도 4박 5일 정도 있었지만 여행은 늘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한 시간 정도 되니까 도착한 공항.
뉴욕에서 맨해튼 중심과 공항을 오고 가는 수단 중 가장 편하고 저렴한 건 리무진 인 거 같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나쁘지 않아서 편하게 올 수 있는 방법이다. 다음에도 뉴욕에 놀러 온다면 또 사용하고 싶은 리무진. 차를 렌트하지 않는 이상은 리무진이 가장 편한 방법인 것 같다.
'미국 세상속으로 > 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라스베가스 호텔 공짜로 예약하는 방법, 룩소 Luxor Hotel & Casino (10) | 2023.03.22 |
|---|---|
| 미국 엘에이 근교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 Pacific palm resort (3) | 2023.03.19 |
| 뉴욕 여행 옛 이민자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주거 박물관 (Tenement Museum) (10) | 2023.03.14 |
| 해리포터 덕후라면 꼭 가봐야하는 스토어 뉴욕 해리포터 스토어 (3) | 2023.03.13 |
| 뉴욕 여행 어른들도 지나칠 수 없는 레고 스토어 (20) | 2023.03.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