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야경은 맨해튼에서 보는 야경도 좋지만 브루클린 쪽에서 맨해튼 쪽을 보는 야경도 정말 좋다. 브루클린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면서 한 번 낮에 보기는 했지만, 저녁에 우리는 다시 브루클린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서 브루클린 쪽에서 맨해튼 야경을 보기로 했다. 보통은 맨해튼 쪽에서 야경을 주로 봐서 그런지 브루클린 바는 예약도 잘되고 자리도 좋고, 오히려 좋았는데, 오늘은 뉴욕 맨해튼 야경 뷰 보기 좋은 루프탑 바 Harriet's Rooftop를 소개할까 한다.
뉴욕 맨해튼 야경 뷰 보기 좋은 루프탑 바 Harriet's Rooftop
주소 : 60 Furman St, Brooklyn, NY 11201
https://www.sevenrooms.com/reservations/harrietsrooftop
Harriet's Rooftop Reservations
www.sevenrooms.com
위에 링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당일 예약을 했는데에도 1시간 전에도 자리가 있었다. 생각보다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그런가 더 좋았달까.
이 루프탑 바는 10층과 11층인데, 11층은 루프탑 바고, 10층은 바이다. 너무 추워서 그런가 우리는 루프탑 바 보다는 실내로 들어와서 야경을 즐겼다. 미리 예약을 해서 자리도 좋은 자리로 안내받았다. 루프탑 바가 궁금하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리는 트러플 감자튀김과 칵테일을 주문했다. 야경을 보러 온 거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잔만 하고 가기 위해 간단하게만 먹고 자리를 옮기기로 한다. 메뉴는 다양한데, 이 곳에서 롤이나 다른 음식을 먹어도 좋아 보인다.
거의 해가 질 때쯤 이 곳에서 와서 그런지 노을 지는 야경부터 볼 수 있었다. 브루클린에서 보는 맨해튼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홍콩에 갔었을 때 야경을 보고 정말 황홀하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뉴욕에서 본 야경이 그랬던 것 같다. 야경을 보고 싶다면 노을 질 때쯤 와서 야경까지 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걱정거리가 사라지는 기분.
뉴욕에서 마신 칵테일은 늘 술을 아끼지 않고 넣어주는 것 같다. 술도 도수가 세지만 참 뭔가 맛있달까. 거기에다가 트러플 감자튀김을 먹으니 은은하게 나는 트러플 향이 황홀하다.
날이 어두워지니 테이블마다 서버가 촛불을 놔준다.
날이 점점 어두워지니 맨해튼 야경이 한눈에 보인다.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 뉴욕에서 본 야경 중 다른 곳에서 본 것보다 여기서 본 야경이 가장 멋있었다. 다음에 뉴욕에 온다면 또 오고 싶은 곳. 노래가 조금은 시끄럽지만 연인과 오는 것도 나쁘지 않고, 가족과 같이 와도 너무 좋은 곳이다.
너무 멋진 야경. 뉴욕 여행을 온다면 맨해튼 쪽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브루클린에서 보는 맨해튼의 야경도 정말 아름답다. 예약하기도 쉽고 사람들이 많이 찾지도 않아서 좋은 자리에서 야경을 보기에도 좋다. 맨해튼 쪽은 늘 사람들이 많았는데 브루클린에서 보는 건 조용히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뉴욕에서 본 야경 중 1순위를 꼽자면 이 곳을이곳을 꼽을 것 같다. 한눈에 보이는 뉴욕 야경이 브루클린에서 보는 뷰와 야경이 더 멋있다. 뉴욕 여행을 한다면 브루클린에서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현지인들도 많이들 추천을 하는 곳이라 그런가 이곳을 더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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