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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잇츠 - 미국에서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다, 배달 어플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6. 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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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hic By GraphicMama-team on Pixabay

 

 

 

친구나 연인이나 부모님과 같이 여행을 가서 혹시 이런 적 없었나요?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뭘 먹었으면 좋겠는데 차도 없고, 그렇다고 나가기는 너무나도 귀찮을 때! 혹은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야식이 그리울 때! 바로 이럴 때 쓸 수 있는 어플인데요. 한국에만 있을 것 같았던 배달 어플이 미국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바로! 

 

 

 

 

 

 

 우버 이츠 (Uber Eats) 

 

출처 Source : 구글 스토어 - 우버잇츠 앱

 

 

제가 사는 엘에이는 어디를 나가려고 하면 반드시 차를 타거나 교통수단인 무엇을 타고 가야 하는데요. 아니면 걷는 데에만 3-40분. 멀면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되지 않는 거리입니다. 그렇다 보니 밥 한 끼를 먹으러 나가더라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닐 수가 없어요. 특히 주말이면 집에서 잘 나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배달음식이 간절하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주말에 집에서 나가기 싫을 때나 누가 놀러와서 차를 끌고 나가고 싶지 않은 날 주로 이 어플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야식으로 제일인 한국 치킨!이나 떡볶이 등을 이 어플로 자주 시켜 먹는데요. 치킨은 가서 먹는 것보다 시켜 먹는 것이 더 맛있잖아요? 자 그럼 어플에 대해서 더 알아볼까요? 

 

 

 

 

 

 

 

출처 Source : 우버잇츠 앱

 

어플을 실행하시면 위치 정보를 통해 최대한 가까운 곳부터 알려주는데요. 아무리 먼 곳이라도 배달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리에 따라 배달비가 더 비싸진다는 점! 유의하세요. ** 이 어플은 배달비가 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 그리고 거리, 배달비 , 예상 도착 시간등을 고려해 본인이 주문을 하고 싶은 레스토랑에 들어가 메뉴를 클릭하고 장바구니에 담아주시면 되는데요. 다만,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참으로 씁쓸한 것이 있다면, 

 

 

 

 

출처 Source : 우버잇츠 앱

 

 

이 곳은 서비스 이용료가 조금 높다는 점이에요. 서비스 이용료만 $4불이고요. 배달비는 $0.99 거기에 아직은 주지 않았지만 배달 파트너에게 팁까지 준다면 서비스 이용료 총 포함해서 거의 $7-8불을 쓰는 꼴이에요. 이용료가 저렴하지는 않아요. 이럴 때는 참 한국이 그립지 않을 수가 없어지네요. 그리고 빨리빨리인 한국과 달리 배달비가 $0.99 이면 보통 자전거로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운동 겸 자전거로 배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음식을 기다리는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저렴한 배달비에 위안삼아 기다려봅니다. 그래도 기다림에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도착 예상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데요. 

 

 

 

 

출처 Source : 우버잇츠 앱

 

 

실시간으로 어디를 오고 있는지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되니 참 좋죠? 자전거라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시켜 먹은 치킨이에요. 한국에서는 소중한 줄 몰랐던 한국 치킨 맛을 여기서 느끼니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혹 미국 여행에 오신다면 야식을 드시고 싶다면 이 어플 한 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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