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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4. 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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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귤. 귤을 빼놓을 수 없는데, 요즘은 제주도를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제주도의 특산품과 과자 등 여러 가지 맛도 모양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직접 제주도에 가서 먹고 사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이 곳 미국에서 파는 과자로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트에서 파는 감귤 과자를 구매해봤다. 제주도는 한국에 갔을 때 가봤지만, 그 때는 먹을 것도 그렇고 많이 사먹지 못했는데, 이렇게나마 제주도를 가보는 기분이다. 오늘은 새콤달콤한 제주 감귤의 맛을 전병에 담은 과자, 제주감귤과자 후기이다. 

 

감귤 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가격   $0.99

용량   60g

구입처  Little tokyo market place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제주 감귤 과자는 마켓플레이스라는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할인을 해서 한 봉지에 0.99 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맛은 두 가지인데 감귤이랑 자색 고구마 이렇게 두 가지이다.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한 봉지에 60g 정도밖에 들어있지는 않지만, 칼로리는 240칼로리이다. 첨가물을 봐도 밀가루, 귤, 설탕 등 들어있는 재료들이 다 적혀있다. 제주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더 감귤의 맛이 가득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뜯는 곳이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다. 봉지를 뜯자마자 감귤향이 가득 난다. 전병의 향과 섞여서 조금은 인공적인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상큼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에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 일반 전병보다는 크기가 작아서 먹기 좋고, 아이들이랑 같이 먹어도 먹기 좋은 크기이다.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양이 꽤 많이 들어있어서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좋다.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계속 집어먹게 되고,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이다. 칼로리도 높지 않아서 다이어트할 때 과자가 정말 먹고 싶을 때면 한 봉지씩 사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감귤맛 담은 전병 과자 제주 감귤 과자 후기 ⓒ Photo By 소행

맛은 전병에 감귤향이 가득 들어있는 맛이다. 상큼해서 그런지 입가심으로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고,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집어 먹으면 좋다. 단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인기가 좋을 과자. 아이들보다는 어른들 입맛에 더 맞는 느낌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기념품으로 먹을거나 여러 가지를 찾아보고는 하는데 이런 감귤 과자 하나씩 사 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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