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공 TOP 5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가 상위권에 있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오고는 한다. 또한 이민 가고 싶은 나라 순위에도 늘 상위권에 있는 미국. 물론 학교도 중요하지만, 학교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전공. 전공은 자신의 꿈이랑도 연관되어 있지만, 학교 졸업을 하고 진로를 어떻게 정할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꿈의 시작이 되는 발판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그만큼 신중하고 여러 방향성을 고려해서 정해야 하는데, 오늘은 미국 대학에서 한국 유학생들은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전공 TOP 5이다.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공 TOP 5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공 TOP 5 ⓒ Photo by Akson on Unsplash

                      

TOP 5 수학(Math) 

수학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도대체 어떤 분야로 갈 수 있을까 싶지만, Math 를 전공으로 선택하면 꽤나 많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경제적인 데이터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많은 고용자들의 가치를 통계로 나타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분야로 뻗어나가기 좋은 전공이다. 소비자 분석(consumer analysis), 경제학(Economics), 재무 분석(Financial analysis), 회계(Accounting) 등 경제적으로나 회사에서나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전망이 밝은 전공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전공 5위에 올랐다.  

 

         

 

TOP 4 경영학과 (Business Management) 

경영학과는 다재다능한 분야이기도 하다. 졸업을 하면 마케팅이나 재무분석 분야 등 여러 분야에 지원 할 수 있으며, 세계 경제의 중심이기도 한 미국에서 경영학을 배우면, 한국 유학생들에게는 글로벌 비지니스 사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한국 유학생들에게 더 이득이기도 하고, 좋은 과이기도 하다. 경제학과 학생들은 국제적으로 어떻게 경영을 이을 것인지에 관해서도 배우고, 외국 교육 경험 또한 중요시하기 때문에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을 뿐 아니라 전공으로 추천하고 싶은 전공이기도 하다.

 

 

TOP 3 생물학 (Biology)

Photo by Bill Oxford on Unsplash

생물학과 졸업생들의 대부분은 의과대도 포함이 된다. 생물학은 생리학(physiology), 생화학(biochemistry) 생태학(ecology) 등이 포함되며, 생물학과를 졸업해서 가질 수 있는 가장 명망 높은 직업은 생태학, 생물공학 쪽이며, 생물학을 전공한 한국 유학생들은 졸업 후에 제약 회사 쪽으로 지원을 하기도 한다. 요즘처럼 바이러스, 환경 문제로 난리인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이런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많아질 시점에 생물학을 졸업한다면 미래는 밝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TOP 2 경제학과(Economics)

경제학과는 미국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전공 2위를 차지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고 있고 그 중심이 되는 월스트리트가 미국에 있으며 이 경제학과 지원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경제학과 또한 여러 직종에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사업, 재정 재무 분야 등 다양한 직업을 구할 수 있어 좋은 학과 중 하나이다.

 

 

 

TOP 1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

Photo by Radowan Nakif Rehan on Unsplash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과는 바로 컴퓨터 공학이다. 컴퓨터 공학 분야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수요가 많을 뿐 아니라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분야도 바로 이 분야이다. 초봉이 최소 90K (한화로 1억 정도)이라고 하는 컴퓨터 공학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데이터 베이스 관리자 등의 직종을 잡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도 좋고, 연봉도 좋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학과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도 늘 연봉 이야기가 나오면 컴퓨터 공학 이야기가 나오고는 한다. 아무래도 첫 시작 연봉이 높기 때문에  물론 직업을 가지는 데 있어서 높은 연봉을 받으면 좋지만, 그만큼 어려운 분야기도 하다. 무엇을 선택하던 최고의 직업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