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를 기다릴 때에도 우리의 시선에는 항상 광고가 따라붙는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공간에 홍보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광고들이 붙고는 한다. 사람 한 명에게 하루동안 노출되는 광고의 수만해도 수백가지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라면 모를 수 없는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하지만 블로그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먹자골목으로 향하는 지하철 앞에 음식점 광고와 전자제품 광고 둘 중 하나를 붙여야 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음식점 광고지!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래야 광고 효과를 높이고, 사람들을 더 끌어 당길 수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선정적인 광고나 전혀 다른 방향의 광고가 붙는다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처럼 나의 블로그에도 어떤 광고들이 붙여지는지 볼 수 있는데, 더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 블로그에 붙는 광고를 직접 고르고 심사할 수 있는 광고 심사를 해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심사
한 달에 한 번씩 광고 검사를 하는데, 처음에는 하지 않았다가 어느 날 한 번은 선정적인 광고가 내 블로그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됐다. 이 때까지만해도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다른 분 블로그에 갔다가 어떤 분은 좋지 않은 광고가 붙었는데 블로그에 신고를 당해 애를 먹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로 습관처럼 검사를 하고 있다.
특히나 특정 주제가 있는 블로그라면 이 광고 심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여행, 맛집이 주제인 나의 블로그에 만약 전혀 이 주제와 없는 광고가 들어간다면 아무도 클릭하지 않을 것이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사람들로 하여 광고를 클릭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 그렇기에 나의 블로그 주제에 맞는 광고를 다는 것도 참 중요하다.
그렇다면 광고 심사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블로그에 들어가는 광고를 보고 싶다면 [ 구글 애드센스- 차단 관리- 광고 심사 센터 ]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광고 심사 센터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광고가 뜬다. 어떤 광고인지 보이지 않게 보정을 했지만, 실제로 들어가 보면 어떤 광고가 들어가는지 다 나온다. 그것을 보고 나의 블로그에 달지. 아니면 차단을 할지 정해주면 된다.
만약 보는 페이지의 광고가 다 나의 블로그에 올라가도 괜찮다 싶다면, 오른쪽 하단 아래 모두 검토됨으로 표시를 눌러주면, 해당 페이지의 광고가 다 검토되어 나의 블로그 광고로 올라간다. 그렇게 광고를 다 확인하면 된다.
만약 광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해당 광고의 왼쪽에 금지 표시를 눌러주면 된다. 그러면 차단된 광고라고 나의 블로그에 해당 광고를 올리지 못하게 막히게 된다. 한가지 심사를 하는 팁을 주자면, 간혹 다른 나라 언어로만 되어 있는 광고는 차단하는 것이 좋다.
쉽고도 간단한 광고 심사. 어떤 광고가 올라가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나의 블로그와 맞지 않거나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는 광고라면 차단하는 것도 블로그 주인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또한 블로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광고가 많이 깔려야 한다는 것. 그렇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을 정해서 나의 블로그에 어떤 광고가 올라가는지 광고 심사를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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