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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5.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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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야 하다 보니 매일 어떤 것을 챙겨 가야 하나 고민이 많다. 매일 반찬을 사서 가는 것도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이 많고, 금전적으로도 차이가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도시락을 싸가는 것이 여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럴 때 도시락 싸기 귀찮을 때, 저렴하게 한 끼로 싸가지고 갈 수 있는 도시락 재료가 있다. 오늘은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 후기이다.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 후기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구매처 : H mart

가격 : $3.99


한인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H mart에서 세일을 할 때가 있다. 이때 구매를 하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볶음밥 하면, 깍두기인데, 김치볶음밥을 할 때 깍두기를 넣으면 아삭하게 씹는 식감이 있는데, 깍두기 볶음밥이라고 해서 얼른 구매를 했다. 2인분이라 한 사람이라면 2번을 먹을 수 있고, 두 사람이면 한 번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전자레인지로는 3분 팬으로는 4분을 조리하면 된다. 냉동식품이라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서 조리를 하면 된다. 칼로리는 1인분에 270칼로리이다. 칼로리도 적당한 편이라 한 끼 식사로 먹기에 좋다.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냉동식품이라서 그런지 꺼냈을 때에는 참 맛있어 보인다. 중간중간 깍두기도 보여서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 조리하기도 편해서 전자레인지가 있는 곳이라면 몇 분만 돌려서 먹으면 되니 도시락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 

 

 

 

도시락으로 좋은 풀무원 깍두기볶음밥 솔직후기 ⓒ Photo By 소행

3분 정도 돌렸을 때의 볶음밥이다. 냉동식품이라는 것이 먹기 간단하고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역시 맛은 실제로 해먹는 것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밥도 씹는 맛보다는 냉동식품이라 그런지 물컹거리는 맛 때문에 거의 죽 같은 느낌. 깍두기도 아삭 거리는 맛보다는 흐물거리는 무의 맛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평타는 한다. 맛은 조금 실망스럽지만, 너무 편해서 한 봉지씩 냉동실에 사서 넣어두면 도시락을 싸지 못했을 때 들고 가기 좋다.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서 날마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풀무원 볶음밥. 

 

도시락을 싸기에 지친 날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싸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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