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교 앞, 분식집 떡꼬치 레시피
어린 시절 학교 하교할 때, 학교 앞에 있는 분식집을 한 번이라도 안 들려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먹을 것들을 많이 팔기는 했지만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바로 떡꼬치. 쫀득한 떡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입가에 소스를 다 묻히고 먹으면서도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단돈 500원에 사 먹었던 그 떡꼬치. 오늘은 어린 시절 사 먹었던 옛날 학교 앞, 분식집 떡꼬치 레시피이다.
옛날 학교 앞, 분식집 떡꼬치 레시피
예상 조리시간은 10-15분
난이도는 ★☆☆☆☆
재료
떡볶이 떡 20개
고추장 1스푼
간장 1스푼
케찹 2스푼
칠리소스 1스푼 (생략 가능)
물엿 3스푼 (설탕 대체 가능)
1. 떡은 마트에서 파는 떡 아무거나 구매하면 된다. 꼬치를 끼울 막대도 필요하니 준비해준다. 준비한 떡은 따뜻한 물에 불려주는 것이 좋다.
2. 떡볶이 떡은 끓는 물에 1-2분 정도 삶아준다. 삶으면 떡이 말랑해지는데 그래야 꼬치에 끼우기가 쉽다. (시중에서 파는 떡은 보통 딱딱하므로 한 번 삶아줘야 하고, 떡이 말랑하다면 그냥 사용해주면 된다)
3. 꼬치에 잘 끼워준다. 보통 떡집에서 파는 떡볶이 떡은 크기가 일정해서 꼬치에 꽂아도 크기가 똑같은데 시판 떡은 크기가 일정하지 않으니 만약 손님 대접용으로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떡을 다 끼운다음에 양 옆을 칼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
4. 꼬치에 4-5개 정도 끼워서 준비를 해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꼬치를 올려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준다.
6. 떡꼬치 소스는 간장 1스푼, 케첩 2스푼, 고추장 1스푼, 물엿 3스푼, 칠리소스 1스푼을 넣어주면 된다. (칠리소스는 생략 가능)
7. 구운 떡에 소스를 앞뒤로 골고루 발라준다.
8. 접시에 예쁘게 담고 플레이팅을 해주면 된다. 파슬리 가루도 예쁘게 뿌려준다.
9. 소스가 남아 있다면 젓가락으로 데코를 해주는 것도 좋다.
만들기 간단한 떡꼬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만약 누가 온다면 간단하게 만들어서 내놓아도 마치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요리가 완성된다. 플레이팅만 잘한다면 손님이 왔을 때 내놓아도 인기 많은 음식이기도 하다. 소스도 달콤하면서 짭짤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불문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떡꼬치.
오늘은 집에서 떡꼬치와 함께 옛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