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 추천 빵 메뉴 스콘, 케익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 연간 1,600만 명이 스타벅스를 이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좋아하는데 스타벅스 판매율의 40%가 미국에서 판매될 만큼 미국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좋아한다. 출근하기 전에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들고 가거나 식사를 하고도 스타벅스에 갈 정도로 스타벅스 매장은 어느 곳에서나 늘 사람들로 붐빈다.
커피도 맛있지만 스타벅스의 빵 종류도 맛있는 것이 많은데 그 중에서 오늘은 스타벅스 빵 종류 중 케이크와 스콘 종류를 추천할까 한다.
미국 스타벅스 추천 빵 메뉴 스콘, 케익
늘 스타벅스에 가면 커피와 함께 같이 주문해 먹는 것이 있다. 스콘 종류를 좋아해서 주로 스콘을 사먹는데 다른 빵집보다 스타벅스 스콘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추천 메뉴는 아이스드 레몬 로프 케익(Iced Lemon Loaf Cake, $3.15) , 블루베리 스콘(Bluberry Scone, $2.95), 바닐라빈 스콘(Vanilla Bean Scone, $1.49) 이 세 가지이다.
그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것은 바로 바닐라빈 스콘(Vanilla Bean Scone, $1.49)이다. 바닐라빈 스콘은 $ 1.49 한화로 거의 1,800원 돈이다. 손가락 두 마디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사이즈라 거의 한 입 거리이긴 하지만 바닐라빈을 직접 갈아 넣어 만들어서 바닐라의 달달하면서도 진한 맛이 스콘에 그대로 느껴진다. 아메리카노 커피나 라테와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 스콘 안 가득 바닐라빈이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스드 레몬 로프 케익(Iced Lemon Loaf Cake, $3.15), 촉촉한 파운드 케이크에 위에는 달콤한 아이싱이 뿌려져 있다. 레몬 파운드 케이크이기는 하지만 레몬 향이 정말 강하다. 먹고 있지 않아도 이미 레몬 향이 가득하달까. 거의 레몬을 한입 베어 문 정도의 레몬향이 느껴져서 레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법한 케이크이다. 상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라테나 달달한 음료랑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 한 조각에 가격은 한화호 3,400원 정도이다.
블루베리 스콘(Bluberry Scone, $2.95) 한화로 거의 3,300원. 블루베리 스콘인데 크기가 손바닥 2/3정도만 하다. 담백한 맛인데 안에 블루베리가 가득 박혀 있어서 씹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맛이 단맛도 없고 담백해 달달한 음료와 더 잘 어울리는 스콘이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것이 블루베리 스콘의 매력.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하다.
스타벅스에서도 꼭 사먹게 만드는 스타벅스 스콘과 레몬 케이크는 커피와 같이 먹기에 너무 잘 어울린다. 커피 맛을 더 맛있게 만들어 준달까. 오후에 먹어도 간식으로 좋고, 아침에 먹어도 아침 대용으로 든든한 스타벅스 빵 메뉴. 스타벅스에서 보인다면 커피와 같이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