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고 여행] 코로나도 호텔, 코로나도 바다
샌디에고에서도 코로나도로 들어가게 되면 코로나도 호텔을 볼 수 있다.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하얀색과 빨간 벽돌색으로 둘러싸여 있는 건물이 참 인상적이다. 이 호텔이 유명해진 이유에는 위치도 좋고 숙박 시설도 좋아서도 있지만 이 곳은 1961년 개봉한 뜨거운 것이 좋아라는 영화 촬영지였을 뿐 아니라 미국의 탑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가 묵었던 호텔로 소문이 나면서 더 유명해졌다. 역사적인 곳으로 지정되어 있어 유명하기도 하다.
하루 $300 달러라는 조금은 비싼 숙박비 때문에 묵지 못하거나 다른 숙박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많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도 호텔 앞은 누구나 갈 수 있고, 바다를 보고 나서 코로나도 호텔 주변도 거닐며 구경도 할 수 있기에 코로나도 호텔에 묵지 않아도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도 호텔, 코로나도 바다
위치(Where) : 1500 Orange Ave, Coronado, CA 92118
코로나도는 샌디에고 중심에서도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는 하지만 이 곳에 가는 길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요트가 바다에 깔려있는 이 곳을 다리를 건너오려고 하니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다. 지나갈 때 신호등 옆에 Hotel del coronado라는 이런 이정표가 나온다.
코로나도 호텔 주차는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루에 $25불 정도 하기 때문에 이 호텔에 묵는 것 아니고서야 스트릿 파킹으로 주차할 곳이 많은데 굳이 주차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침 일찍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다. 비치로 들어가는 코너 입구 옆에 주차할 곳이 많다. 그러니 주말보다는 평일에, 평일 그것도 아침 일찍 오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코로나도 호텔 앞에서 보는 바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서핑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이 샌디에고에 오면 이 호텔에 묵는다고 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여유로운 느낌이 많아 더 힐링이 되는 시간이다.
코로나도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데 바다를 거닐다 잔디쪽으로 와서 사진을 찍었다. 곳곳에 브런치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도 많고, 푸드트럭도 있어서 간단히 무엇을 사먹기에도 좋다. 사진을 찍을 곳도 많아 한 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코로나도 호텔이 예쁜 것은 화이트와 붉은 벽돌 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파란 바다와 함께 저 멀리에서도 잘 보일뿐더러 색 자체가 너무 예쁘다.
이렇게 호텔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다. 역사적인 곳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Hotel del coronado 라고 적혀있는 곳 앞에는 흰 벤치가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특히나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잘 나온다. 마릴린 먼로가 묵었던 호텔이라고 하니 그 곳이 몇 호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이 곳에서 묵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