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페 추천] The Boy & The Bear
미국 서부 레돈도 비치 근처에 카페 하나가 있다. 커피를 잘하기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데 핸드 드립 커피로 직접 커피를 내려주기 때문에 커피 맛이 좋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미서부 바다 중 아름다운 바다 중 하나인 레돈도 비치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다도 볼 겸 가보기 좋은 곳, The Boy & The Bear이다.
▶ The Boy & The Bear
위치(Where) : 350 N Pacific Coast Hwy, Redondo Beach, CA 90277
시간(Hours) : 월요일-일요일(Mon-Sun) 07:00 a.m. - 07:00 p.m.
레돈도 비치에 있는 이 곳은 주변에 주차할 공간도 많고 가볼 곳도 많으니 레돈도 비치도 볼 겸 이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것이 좋다. 오후 7시까지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갈 거면 일찍 가야 한다. 이 곳 분위기는 은은하게 좀 어두운 느낌의 분위기라 문을 열지 않은 것 같아 보이지만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니 잘 봐야 한다.
메뉴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좋다. 스페셜 차부터 콜드 브루, 라테, 커피 등 다른 음료류 보다는 커피 종류에 더 집중한 것 같다. 이 곳은 커피가 유명하기 때문에 커피 종류를 시키는 걸 가장 추천하고, 다른 티 종류도 맛있다. 차이 라테 (Chai Latte)와 모로칸 민트 (Moroccan Mint) 두 가지를 주문했다. 주문은 바로 계산하는 곳에서 하면 된다.
이 곳은 인테리어를 잘해놨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면 흥미로운 장소가 될 것이다. 커피 포대 자루를 그냥 가져다 놨는데 이 곳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카페 이름인 The Boy & The Bear에 맞게 로고도 곰을 타고 있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로고가 눈에 띈다.
생각보다 앉을자리는 많지만, 주말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앉을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보통 혼자 오는 사람들도 많고 이야기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차이 라테 (Chai Latte)와 모로칸 민트 (Moroccan Mint)이다. 테이크 아웃을 하면 테이크 아웃 컵에 담아 주는데 이 곳에서 마시고 간다고 하면 저렇게 예쁘게 컵에 담아 준다.
이 곳은 올 때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늘 들어오는 순간도 기분 좋게 들어와서 기분 좋게 나가는 곳이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 곳에서는 커피 메뉴를 마시는 걸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티나 차이 라테를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에서 기분 좋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미국 카페 The Boy & The Bea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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